‘라이브’,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이광수 “특별한 선물 받았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80505 tvN ‘라이브(Live)’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감동의 꽃다발 증정식

tvN ‘라이브’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는 ‘라이브’가 피날레를 향해 달리고 있다. 매주 주말 안방극장을 지구대 경찰들의 생생한 삶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라이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라이브’ 마지막 촬영 현장은 배우들의 가슴 벅찬 감격, 아쉬움의 감정이 느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라이브’는 지난 5월 3일 모든 배우들의 촬영을 마쳤다. 2017년 12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 스태프들은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으며 마지막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은 아쉬움을 달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야외에서 찍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은 끈끈했던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촬영을 종료했지만 끝까지 현장에서 응원을 한 배성우, 이시언 등과 촬영장을 찾은 노희경 작가까지 포착됐다.

촬영을 끝낸 정유미는 “’라이브’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 이광수는 “끝이 실감이 나질 않는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배성우는 “그 어떤 작품보다 끝나는 게 아쉽다”, 배종옥은 “너무 사랑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마지막이 쓸쓸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행복한 작업이었고 함께한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 진심으로 수고하셨다. 최고의 팀이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는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이야기를 펼칠 전망이다. 지구대를 떠나려는 결심을 하는 한정오(정유미), 계속되는 범죄 속 부상을 당한 듯한 오양촌(배성우)의 모습 등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라이브’는 오는 6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