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박서연, 절친 화보 “‘자기야’라고 부르는 사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세영-박서연/ 사진제공=뷰티텐

이세영-박서연/ 사진제공=뷰티텐

배우 이세영과 박서연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텐(Beauty10)’ 5월호 화보를 통해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뷰티텐은 4일 이세영, 박서연이 함께 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우정’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두 배우는 몽환적인 눈빛부터 개구쟁이 같은 웃음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서연-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박서연-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1996년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이세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수성못’에서는 여주인공 희정 역을 맡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세영은 “연기 수업을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20대 중반이 되면서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의 범위가 넓지 않다고 느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박서연은 2013년 그룹 탑독의 ‘Cigarette’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원조 ‘귀요미송’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세영이와 같이 공포영화를 찍어보고 싶다. 내가 가해자, 세영이가 피해자면 좋겠다”며 깔깔 웃었다.

박서연/ 사진제공=뷰티텐

박서연/ 사진제공=뷰티텐

두 사람은 스물일곱 살 동갑내기 단짝친구다. 6년 전 지인들 모임에서 처음 만나 동갑인 걸 알고 빠르게 친해졌다. 이세영은 “예쁘게 생긴 애가 이상한 짓을 하더라. ‘얘는 내 과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서연은 “우리는 평소 작품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나흘 이상 본다. 자주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단짝이 된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둘의 공통 취미는 전동 킥보드 타기, 집에서 누워있기다. 이세영은 “서연이네 침대가 마약침대다. 한 번 누우면 일어나기가 힘들다. 서연이가 요리도 해 준다. 내 마누라다. 서로 ‘자기야’라고 부른다(웃음)”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세영과 박서연이 함께 찍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박서연-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박서연-이세영/ 사진제공=뷰티텐

포토그래퍼: 최승광(STUDIOESKEY)

헤어메이크업: 콜라보엑스

장소: 파티스튜디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