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시그대’ 특별 출연…’생계형 알바생’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박초롱/사진제공 = tvN ‘시그대’]

박초롱/사진제공 = tvN ‘시그대’]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이하 시그대)에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특별 출연한다.

 

박초롱은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시그대’에서 가난하지만 생활력 강한 대학생으로 깜짝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30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초롱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과 수수한 차림으로 배달에 나서는 등 극과 극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박초롱의 특별 출연은 제작진의 러브콜로 성사됐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초롱은 앞선 녹화 현장에서 90도 인사로 분위기를 달궜다. 촬영 초반 긴장하던 모습과는 달리 금세 현장에 적응해 상대 배우와 밀도 높은 리허설을 이어나갔다. 짧지 않은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귀여운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는 후문이다.

박초롱은 “중간에 카메오로 들어와서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촬영했다. 최선을 다해서 폐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시그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인거 같다. 예쁜 시도 중간 중간 나오고. 너무너무 응원하고 있으니까. 에이핑크 박초롱도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극중 박초롱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이 한줄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박초롱이 극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박초롱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시그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방사선사·실습생 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