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명민, 과거 기록 담긴 비밀수첩 열었다…누명 풀릴까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김명민/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김명민이 대출 조작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비밀 수첩을 발견한다.

앞서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은 자신의 기억과 더불어 몸에 남아있는 송현철A(김명민)의 기억까지 떠올라 혼란을 겪었다. 특히 대출 조작으로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었다고 생각한 송현철A가 사실은 누명을 쓰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이를 밝혀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명민이 수첩의 내용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 순간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수첩에는 송현철A의 사고 전 행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서랍에는 잠금장치까지 해둬 누군가에게는 이 내용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

무엇보다 송현철A는 극중 커리어에 오점이 남지 않게 철저히 자기관리를 해왔다. 송현철 B의 영혼이 이를 활용해 대출 조작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죽은 남편이 송현철A(김명민)에 빙의했다고 확신한 조연화(라미란)와 이를 극구 부인하는 송현철B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됐다. 또  그에게 설렘을 느끼는 선혜진(김현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켜 궁금증을 더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30일 오후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