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김종민·한보름, 스페인 삼남매가 돌아온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KBS2 ‘하룻밤만 재워줘’의 이태곤·김종민·한보름, 반가운 스페인 삼남매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하룻밤만 재워줘’가 신사의 나라 영국 편을 마치고 정열의 나라 스페인 편의 세번 째 이야기를 다시 이어간다.

이와 관련 이태곤·김종민·한보름 스페인 삼남매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는 열정 가득한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비야의 밤거리를 활보하는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현지에서도 통하는 조각외모를 입증한 글로벌 훈남 이태곤과 언어를 가리지 않는 소통 끝판왕 김종민에 이어 상큼한 미모에 엉뚱한 반전 매력까지 지닌 막냇동생 한보름까지 합류하면서 현실 삼남매가 펼쳐낼 유쾌한 케미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하지만 이미 밤 늦은 시간에 ‘하룻밤’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더군다나 이어진 사진 속 멍한 표정의 이태곤과 고개숙인 김종민은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까지 길고 험난했던 여정으로 인해 아예 방전된 듯한 모습이다.

이와 달리 뒤늦게 합류한 한보름은 생기 발랄한 눈빛을 반짝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앞서 “오빠들이 조금 지치실 때 제가 에너지가 될 수 있거든요”라며 인간 비타민 활약을 예고한만큼 지쳐버린 이태곤과 김종민을 대신해 거침없는 하룻밤 미션에 도전하는 등 남다른 친화력과 발군의 현지적응력을 뽐냈다. 한보름은 이태곤, 김종민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쑥스러움을 보완해 줄 낯가림 제로, 친화력 최강의 소유자로 스페인 여행에 핑크빛 활력을 충전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특급 미녀 구원투수 한보름 덕분에 활력과 열정을 되찾은 김종민과 이태곤이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마침내 완전체로 거듭난 최강 삼남매가 또 어떤 새로운 곳에서 특별한 ‘하룻밤’ 인연을 만들어 갈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무뚝뚝한 남자 형제에게 귀여운 막내 여동생이 생긴 것 같아서 촬영하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며 “막내 한보름이 든든한 맏오빠 이태곤과 흥부자 둘째 김종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현실남매의 유쾌한 케미는 방송에 새로운 활력과 기대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스페인 편 두번째 이야기에서 이태곤과 김종민에게 몰래카메라의 굴욕을 안겨줬던 한보름의 환상적인 플라멩코 춤 실력이 다시 한번 발휘된다. 이와 함께 바로셀로나에서 만난 스페인의 국민배우 커플 마크 클로테트와 나탈리아 산체스도 이들의 하룻밤 도전에 힘을 실어주는 수호천사가 됐다고.

‘하룻밤만 재워줘’는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