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공작’으로 칸 레드카펫 밟는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공작'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사진제공=키이스트

영화 ‘공작’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주지훈이 영화 ‘공작’으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30일 밝혔다.

주지훈은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이성민과 함께 오는 5월10일 프랑스 칸으로 떠날 예정이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첩보극. 극중 주지훈은 북한 보위부 과장 역할을 맡았다.

주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칸 영화제 초청으로 영화 ‘공작’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손꼽히는 국제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올해 ‘공작’ ‘신과 함께-인과 연’ ‘암수살인’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