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최홍일, 참담한 현실에 최악의 선택..’안방극장 눈물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의 최홍일이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최홍일은 ‘라이브’에서 젊은 시절 교통경찰로 활약했지만 불우의 사고를 겪은 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민수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서 홍일 지구대 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이 사고 낸 자동차 안에서 최악의 선택을 했다.

수만은 자신의 차에서 채취한 휘발유를 들고 외제차가 세워져 있는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자신의 몸과 자동차에 휘발유를 뿌렸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홍일지구대 대원들은 즉시 아파트 주민을 대피시켰다. 지한솔(성동일)은 수만에게 전화를 걸어 “불 지르지 말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수만은 라이터를 켰고, 겨우 목숨은 건졌으나 큰 부상을 입었다.

최홍일은 열심히 살아도 벗어날 수 없는 불행의 늪에 빠진 수만이란 인물은 서글픈 눈빛, 담담히 토해내는 말투, 표정으로 완성해 호평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