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탁재훈, 장승조 아바타 된 사연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우정' / 사진제공=KBS

‘1%의 우정’ / 사진제공=KBS

KBS2 ‘1%의 우정’ 탁재훈이 장승조가 시키면 뭐든지 해내는 ‘탁바타’로 변신한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다.

이날 탁재훈은 “형님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된다”는 장승조의 말에 흔쾌히 캠핑을 떠났다. 하지만 장승조가 차 트렁크를 여는 순간 탁재훈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차 트렁크를 꽉 채울 정도의 각종 캠핑 용품이 쏟아져 나온 것. 더욱이 장승조는 혼자서는 절대 칠 수 없을 듯한 대형 텐트를 가져와 탁재훈을 2차로 멘붕시켰다.

하지만 이후 탁재훈이 텐트 뼈대를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탁재훈은 못과 망치로 네버 엔딩 망치질을 하는가 하면 거대한 텐트 천을 붙들고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 못해 VCR을 보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탁재훈은 투덜대다가도 장승조가 나타나면 다음 지시를 애타게 기다려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은 “원하는 건 뽀뽀 빼고 다 해줬다”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천하의 탁재훈이 어떤 이유로 장승조의 아바타가 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1%의 우정’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에 8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