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신 배우 조엘 로버츠, ‘이별이 떠났다’ 출연 확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조엘 로버츠/사진제공=C2K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엘 로버츠/사진제공=C2K엔터테인먼트

미국 국가대표 탁구 선수 출신 배우 조엘 로버츠(Joel Roberts)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노영섭) 출연을 확정했다. 조엘은 첫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엘은 극 중 딸(정효, 조보아) 바보 아빠 정수철의 공장직원 비킬라 역을 맡았다. 아프리카에서 온 비킬라는 수철의 공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일한 직원으로 성실한 가장이자 옳은 말만 따박따박하는 인물이다. 조엘은 바킬라를 통해 특유의 반듯하고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조엘 로버츠는 전 미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으로, 선수 시절 그의 우상이었던 유승민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주최하는 초청 탁구경기 출전을 위해 방문했다가 한국에 반해 국내에 거주 중이다. 특히 조엘은 유년 시절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피지컬 덕분에 런웨이를 활보하는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한국어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각종 CF와 예능 프로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차세대 외국인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금까지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던 그였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로 존재감을 뿜어낼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