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제작진 “이성경, 최적의 캐스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어바웃타임' 이성경 / 사진제공=tvN

‘어바웃타임’ 이성경 /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이 최미카로 변신한 이성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로맨스 드라마다.

이성경은 남다른 능력을 지닌 사랑스러운 성격의 뮤지컬 배우 지망생 최미카 역을 맡았다. 싱그러운 얼굴 속에 깊고 슬픈 눈을 지닌 특별한 매력의 소유자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면서도 뮤지컬 연습에 몰두하는 인물이다.

특히 최미카는 우연히 만난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를 쟁취하기 위해 귀여운 유혹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족한 것 없는 재벌남 이도하에게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최미카의 엉뚱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성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판타지 캐릭터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경은 뮤지컬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결연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처음에는 최미카가 타인의 수명을 예측하는 능력에 끌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최미카의 내면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특별한 애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며 느끼는 슬픔과 이도하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는 기쁨 등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감정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겉보기엔 자신의 꿈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만능 능력녀이지만 내면에는 반전의 면모를 지닌 최미카 역을 소화하는 이성경의 신비로운 포스에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어바웃타임’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5월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