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반전 과거 가진 여배우로 변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배우 진기주/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배우 진기주/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이 배우 진기주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과정을 담는다. 긴기주는 사이코패스 때문에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여배우 한재이를 연기한다. 배짱 두둑하고 명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징후(PTSD)에 고통 받는다.

24일 공개된 캐릭터 사진에서 진기주는 길게 땋은 머리에 허름한 하녀 복을 입고 있다. 극 초반 등장하는 ‘경성밀애’ 연기 장면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진기주는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여기에 촬영장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진기주가 최준배 감독과 함께 상의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첫사랑 채도진과 한재이의 애틋한 과거와 이들의 재회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싶은 두 남녀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