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오는 24일 첫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웃는 남자’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가 오는 24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웃는 남자’는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새롭게 내놓는 창작 뮤지컬로, 제작비 175억 원을 투자해 만들었다. 러시아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박효신·박강현·수호(엑소)·정성화·양준모·신영숙·정선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티켓 예매 역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MK는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 등이 가세했다. 음악감독 김문정, 무대 디자이너 오필영,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 분장 디자이너 김유선 등도 힘을 보탰다.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삶을 그린다.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