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日 뜨겁게 달군 흥행원작… 재미X설렘 두 배로 돌아온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드라맥스, MBN '리치맨'.사진제공=iHQ

드라맥스, MBN ‘리치맨’/사진제공=iHQ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박정예)은 일본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후지TV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보유했을 만큼 본토는 물론 한국에서도 명품 작품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작품. 탄탄한 원작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 한국판 ‘리치맨’만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 신선하고 상큼한 캐스팅! 명품 작가진의 완성도 높은 대본
김준면(이유찬), 하연수(김보라), 오창석(민태주), 김예원(민태라) 네 배우의 캐스팅은 원작보다 젊어진 연령층으로 변화, 싱그러운 청춘 남녀들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호평 받았던 원작 스토리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네 배우의 상큼 발랄한 호흡을 기다려지게 하는 것. 여기에 영화 ‘공조’, ‘광해, 왕이 된 남자’, ‘올드보이’ 그리고 ‘뷰티 인사이드’ 등의 각본·각색을 맡았던 명품 작가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 역시 기대케 하고 있다.

◆ 비주얼 천재, 케미 천재들의 만남! 김준면X하연수의 심쿵 로맨스
안하무인 CEO 이유찬을 연기하는 김준면과 무한긍정 취준생 김보라로 변신한 하연수는 2018년 NEW 청춘 커플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눈호강 비주얼로 기대지수를 폭발시킨 두 사람은 가치관, 성격, 지위 모든 것이 정반대인 남녀 캐릭터로 만나 티격태격 로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도 설렘도 두 배로 업그레이드한 김준면과 하연수의 심쿵 로맨스는 오는 5월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는 연애세포를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는 NO! 트렌디와 공감을 더하다
극 중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 넥스트인은 IT강국 한국에서 재탄생돼 리얼리티를 배가, 트렌디한 감각으로 IT 업계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유찬은 흔한 재벌 2세가 아닌 천재적인 두뇌를 통해 자수성가한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 취업의 문턱에서 번번이 떨어지는 김보라는 취준생들의 현실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 파워를 뿜어내는 그녀의 모습은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여성과 패기 넘치는 청춘을 대변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자극을 안겨줄 것이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리치맨’은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