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8년 공들인 조용필 편, 21일 방송…초호화 라인업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가수 조용필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꼭 한 번 나가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으로 꾸며진다. 앞서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8년간 조용필을 ‘전설’로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구성으로 방송할 예정”이라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대해 조용필은 “음악 인생 50년 동안 사랑해주신 국민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불후의 명곡’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조용필은 “8년 전부터 공연장 대기실에 가면 늘 ‘불후의 명곡’ 꽃바구니를 봤다”며 “‘꼭 한 번 나가야 하는 프로그램이구나’라고 생각해왔다”고 센스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용필은 “16팀의 무대를 보며 새로웠다. ‘불후의 명곡’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뿐만아니라 조용필은 가수들의 공연에 격려와 함께 히트곡에 얽힌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종서,김경호, 박정현을 비롯해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알리 등이 참여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서는 공연 후 조용필이 “수고했어, 종서”라고 격려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은 오는 21일 1부를 시작으로 29일, 5월 5일 3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