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5월 21일 현역 입대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것”(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고경표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고경표/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고경표가 오는 5월 2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0일 “고경표가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 당일 현장의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더 멋진 남자, 성숙한 배우로 돌아올 고경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2010년 KBS2 ‘정글피쉬2’로 데뷔해 ‘이웃집 꽃미남’ ‘감자별 2013QR3’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사랑받았다. 더불어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명량’ ‘차이나타운’ ‘간신’ ‘7년의 밤’에도 출연,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