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색’, 작가 은유 집중 조명… ‘효리네 민박’ 박보검이 읽던 그 책의 저자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작가 은유/사진제공=MBC '문화사색'

작가 은유/사진제공=MBC ‘문화사색’

MBC ‘문화사색’에서 ‘쓰기의 말들’의 저자 은유 강사를 집중 조명한다.

오는 21일 오전 12시 50분에 방송될 ‘문화사색’은 최신 문화 흐름을 짚어주는 ‘문화 트렌드X’, 한 예술가의 작품과 역사를 다루는 ‘아트다큐 후아유’ 또 글쓰기 강사 은유와 함께하는 ‘책읽는 풍경’이 펼쳐진다.

먼저 ‘문화트렌드X’에서는 낭만 발레의 대표 작품  ‘지젤’을 소개한다. 순진한 시골처녀 ‘지젤’이 연인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죽게 되지만 정령이 되어서도 결국 연인을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마린스키발레단 동양인 최초 수석 무용수 김기민을 주목해본다.

‘아트다큐 후아유’에서는 시각장애인 화가 박환을 조명한다. 박환은  6년 동안 준비한 첫 서양화 전시를 열던 2013년 10월 교통사고를 당하며 시력을 잃었다. 이후 동생의 적극적인 권유로 다시 캔버스 앞에 앉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 ‘책읽는 풍경’에서는 글쓰기 강사 은유에 대해 알아본다. 은유 작가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의 저자로 특히 ‘쓰기의 말들’이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박보검이 읽던 책으로 유명세를 타 주목받았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시사주간지와 주요일간지가 뽑은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작가’로도 선정됐다.

은유 작가는 30대 중반까지 증권사 직원이자 워킹맘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았다. 답답한 현실의 타개책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니체, 조지 오웰, 시인 김수영의 작품을 탐독하며 스스로 글쓰기를 깨쳐간 자신의 이야기와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는 글쓰기의 가치를 나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