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 변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미친 친화력을 발휘하며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는 ‘트럼프 장벽’의 샘플을 마주한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유병재, 타일러가 멕시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넘는 첫 시도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세우겠다며 샘플로 설치한 높이 9m에 이르는 거대한 샘플 장벽 8개를 마주한 선녀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트럼프 장벽 앞에서 만난 멕시코 현지인들의 생각과 얘기를 직접 들으며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할 예정이다.

이시영은 선녀들 중 가장 먼저 트럼프 장벽을 보기 위해 움직였다. 선녀들이 도착했을 당시 트럭을 세우고 그 위에서 트럼프 장벽을 보고 있던 현지인들이 있었는데, 이시영의 미친 친화력과 그들의 호의로 트럭에 올라가 트럼프 장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이시영은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트럭 위로 올라갔고 트럼프 장벽을 눈앞에서 제일 먼저 마주했다. 또 “여기서 봐요”라며 선녀들을 이끌었다.

공개된 사진처럼 트럭 위에 올라선 이시영은 바람을 만끽하며 마치 화보를 방출케 하는 남다른 여신자태를 뽐냈다. 트럼프 장벽 앞에 마치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 같은 모습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때 만난 멕시코 현지인들은 끝없는 셔터 세례로 ‘선을 넘는 녀석들’의 국제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 예상외의 놀라운 사연으로 김구라를 비롯한 선녀들의 마음을 동요케 하기도 했다.

‘선녀들’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