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감독이 꼽은 스크린X·4DX 명장면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램페이지' 브래드 페이튼 감독 인터뷰 영상

‘램페이지’ 브래드 페이튼 감독 인터뷰 영상

영화 ‘램페이지’가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 괴수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기념해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스크린X, 4DX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램페이지’는 정부의 유전자 실험으로 거대 몬스터가 된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동물학자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지난 4월 4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램페이지’ 월드 프리미어에서 영화 속 주인공 고릴라 조지 대신 CGV 인터뷰어가 ‘코리안 조지’로 변신해 브래드 페이튼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조지와 직접 대화하는 듯 스크린X, 4DX에서 기대되는 장면을 애정을 듬뿍 담아 설명했고 국내 관객들에게 하트로 감사를 표시했다. 또 “한국의 영화 기술 중 가장 수준 높은 포맷”이라고 극찬했다.

4DX 영화 관람 시 참고 해야할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뽑은 기대 장면은 고릴라 조지가 공중에서 비행기를 박살내려는 장면이다. 비행기의 움직임을 생생히 구현하는 진동과 모션체어 움직임이 마치 추락하기 직전인 비행기에 탑승한 듯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 스크린X를 볼 때 집중해서 봐야 할 명장면으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시카고 도심 액션신을 꼽았다. 이 장면은 3면 스크린으로 고릴라 조지 뿐만 아니라 거대화된 악어, 늑대가 총출동해 도심을 파괴하는 파괴 장면이 쉴 새 없이 펼쳐져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지난 주말 스크린X,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괴수 영화들과 차원이 다르다” “스크린X로 꼭 보시길. 영화 속 안에 있는 기분이 든다” “내가 본 스크린X 영화 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음” 등 리뷰를 쏟아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램페이지’는 전세계 58개국 500개 4DX관, 8개국 138개 스크린X관에도 개봉해 글로벌 공략에 나섰으며 국내에서는 4DX with ScreenX 1개관을 포함한 전국 31개 CGV 4DX 관, 전국 51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