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세월호 4주기, 20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진=영화 '그날, 바다' 포스터

사진=영화 ‘그날, 바다’ 포스터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5일째인 오늘(16일)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5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누적관객수 20만 210명을 기록했다.

‘그날, 바다’는 앞서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최단 기간 1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어 ‘무현, 두 도시 이야기'(19만 3000명)를 넘고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수일 내 현재 1위인 ‘공범자들'(26만명)의 기록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그날, 바다’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6을 비롯해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사실을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4년간의 치밀한 취재 과정에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