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진주형, 첫 촬영 현장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설인아, 진주형/사진제공=KBS '내일도 맑음'

설인아, 진주형/사진제공=KBS ‘내일도 맑음’

KBS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 출연하는 배우 설인아와 진주형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16일 공개됐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 강하늬가 성공을 위해 분투하며 주변 가족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빛나라 은수’의 김민주 작가가 집필하고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의 어수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설인아는 알바를 전전하다 홈쇼핑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패션회사를 설립하는 CEO 강하늬를 연기한다. 진주형은 철벽남 홈쇼핑 MD 이한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가 길거리에서 진주형을 보고 놀라는 표정이다. 또 진주형은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맞선을 보러 까페에 들어가고 있다. 뒤이은 사진들에는 진주형과 설인아가 언쟁을 벌이고 있다.

‘내일도 맑음’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진주형이 설인아를 꽃뱀으로 착각해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이다. 설인아가 이를 다급히 만류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도 맑음’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3일 강서구의 한 카페에 모여 고사를 지낸 뒤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어수선 감독은 “아무 사고 없이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25분 KBS를 통해 첫 방송을 내놓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