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26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박하사탕' 포스터/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박하사탕’ 포스터/사진=CGV아트하우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배우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영화 ‘박하사탕’(감독 이창동)이 오는 26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사를 빛낸 작품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극장개봉하는 CGV아트하우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이번 ‘박하사탕’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은 CGV아트하우스가 ‘한국영화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및 개봉을 지원한다.

‘박하사탕’은 마흔 살 김영호(설경구)의 20년 세월을 7개의 중요한 시간과 공간으로 거슬러가는 작품이다. 김영호의 20년 삶을 관통하는 80년 5월 광주의 트라우마를 통해 역사의 상처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내밀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한국영화 개막작(제4회)을 시작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