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주간 미리보기] ‘콘셉트돌’ 빅스 컴백…굿바이 ‘와이키키’ ‘추리2’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4월 셋째 주에는 그룹 빅스가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월화드라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KBS2 ‘추리의 여왕2’가 막을 내린다.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는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막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가요 : ‘콘셉트돌’ 빅스·테디와 손잡은 임팩트

16일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트로트 가수 차은성이 첫 번째 미니음반 ‘달도별도’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2001년 거북이 1집부터 ‘수빈’으로 활동한 그는 팀 탈퇴 이후 이름을 바꾸고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오는 17일에는 그룹 빅스가 컴백한다. 정규 3집 ‘오 드 빅스(EAU DE VIXX)’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활동을 재개한다. ‘콘셉트돌’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이들은 이번에도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다. 음반의 주제를 ‘향기의 유혹’으로 정하고 멤버들은 조향사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향’은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며, 빅스의 남성다운 매력을 녹였다고 한다.

같은날 정오 임팩트도 신곡 ‘빛나’를 발표한다. 드럼 연주가 특징인 이 곡은 음악과 외모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멤버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무엇보다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과 손잡고 곡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포스터 /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포스터 /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방송 : 굿바이 ‘으라차차 와이키키’·’추리의 여왕2’

16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3’가 제작발표회를 연다. 배우 신현준·이정진· 오대환·이청아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연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지역의 치안센터에서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즌3를 방송한다.

오는 17일에는 두 월화드라마가 막을 내린다. KBS2 ‘추리의 여왕2’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다.

시즌2로 돌아온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은 평범한 주부 유설옥(최강희)과 경찰 하완승(권상우)이 공조 수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권상우, 최강희가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 아울러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는 매회 유쾌한 사건, 사고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젊은 청춘 남녀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살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는 오는 19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연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낯을 심하게 가리는 소심한 성격으로 주목받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0일에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작사, 작곡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들이 주제에 맞춰 완성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샤이니의 키와 콜드·서사무엘·페노메코·주영·스무살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와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영화 '독전'

사진=영화 ‘독전’

영화 : 장르물 대격돌

16일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이 언론에 작품을 먼저 공개한다. 지방선거 시장 후보에 오른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기 위해 찾아간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지현우·오만석을 비롯해 이은우·김학철·조은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지난 12일 개봉된 영화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가 오는 17일 상영보고회를 연다. 김지영 감독과 방송인 김어준 등이 참석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조진웅·차승원·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오는 19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마약왕을 잡기 위해 또 다른 마약상의 도움을 얻어 위장 수사를 벌이는 경찰의 이야기다. 고(故) 김주혁의 유작으로,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로 등장한다. 개봉은 다음달 24일.

같은날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이 관객을 만난다. 임수정, 윤찬영이 출연한 이 작품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임수정) 앞에 죽은 남편의 아들 종욱(윤찬영)이 나타면서 일어나는 일을 조명한다. ‘수성못'(감독 유지영)과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등도 개봉해 대결을 벌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