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슈주X걸그룹, 고퀄리티 합동 무대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XtvN ‘슈퍼TV’

사진=XtvN ‘슈퍼TV’

슈퍼주니어 6인과 CLC, 우주소녀, 구구단,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걸그룹 5팀이 고퀄리티 ‘단체 장기자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3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12회에서는 ‘봄맞이 운동회 with 걸그룹’ 2탄이 펼쳐질 예정. 지난주 시작된 ‘봄맞이 운동회 with 걸그룹’은 CLC, 우주소녀, 구구단,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등 총 5팀, 46명의 걸그룹 완전체가 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한 가운데 슈주와 걸그룹이 6팀 6색의 ‘단체 장기자랑’ 대결을 위해 합동 무대를 펼친다. 각각의 팀은 슈주 6인이 뽑은 랜덤 박스에 담긴 소품을 이용해 장기자랑 무대를 꾸민다. 더욱이 1시간 내로 노래 선곡부터 안무까지 구성하며 아이돌 선후배 사이의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희철은 프로미스나인의 ‘유리구두’ 안무를 추기로 결정하고 특훈에 들어갔다. 희철의 제자였던 프로미스나인은 스승이 되어 스파르타로 연습을 시켰다. 혹독한 연습을 거친 희철을 센터로 해 누구보다 상큼발랄한 첫 무대를 선보여 다른 팀을 긴장케 했다. 이어 우주소녀 성소를 필두로 이특-소녀 ‘관종파’ 팀원들은 우아한 리본 동작으로 ‘단체 장기자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특이 온몸에 휴지를 두른 충격적인 비주얼로 막춤 삼매경에 빠져 다시 한번 ‘관종’임을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은혁과 위키미키의 루아가 시선을 압도하는 듀엣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양 옆에는 위키미키 멤버들이 부드럽게 그루브를 타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다. 이도 잠시 음악이 전환되며 코믹댄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은혁은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위키미키의 중심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배고파’ 팀원인 CLC와 국악을 배경음악으로 한 웅장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신동은 마치 소리꾼 같은 비주얼로 CLC의 부채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장관을 선보인 것. 뿐만 아니라 ‘봄맞이 운동회’에 참여한 모든 아이돌의 춤까지 넣는 안무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0해파’ 동해-우주는 장기자랑 처음부터 끝까지 정색을 유지하기로 결심했다. 센터인 우주소녀 선의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유지하며 연기를 계속하는데 뜻밖에도 팀장인 동해의 웃음보가 터진 것. 결국 동해는 웃음을 참느라 눈물까지 흘려 슈주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고. 예성, 구구단 ‘1성파’는 슈주의 노래를 립싱크했다. 구구단이 각 잡힌 대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예성이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가 끊겨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슈주와 걸그룹이 함께 한 ‘단체 장기자랑’이 눈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아이돌 선후배의 최초 합동 무대가 역대급 꿀잼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슈퍼TV’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슈퍼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13일 시즌1을 마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