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PD “엑소와 두바이 여행 가고 싶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손지원PD/사진제공=KBS

손지원PD/사진제공=KBS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을 연출하는 손지원PD가 그룹 엑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손PD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엑소를 여행 설계자로 섭외해 두바이 여행을 다녀오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바이’를 여행지로 꼽은 것은 분수쇼 때문이다. 손PD는 “최근 두바이 분수쇼에서 엑소의 ‘파워’가 선곡돼 공연하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엑소가 분수쇼를 구경하는 영상을 봤는데, 저 친구들이 (분수쇼를 보고) 어떤 말을 할까 궁금하더라”고 전했다.

2016년 11월 방송에서 배우 이청아와 서효림의 두바이 여행이 담긴 적 있지만 손PD는 문제 없다는 모습이다. 그는 “같은 여행지라도 누가 여행을 가느냐에 따라 다른 재미가 나온다”고 귀띔했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여행을 떠나고 방청객의 투표에 따라 우승팀을 정한다. 방송인 이휘재, 김숙, 가수 성시경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