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2막 시작, 우도환이 기대된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우도환/사진제공=MBC ‘위대한 유혹자’ 영상 캡쳐

배우 우도환/사진제공=MBC ‘위대한 유혹자’ 영상 캡쳐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이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에게 이별을 선언하며 2막이 시작된 가운데 우도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20회까지 방영된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에서는 권시현(우도환)이 ‘유혹 타깃’ 은태희(박수영)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2막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우도환은 극의 전개와 함께 캐릭터가 변하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도환은 극 초반 ‘유혹자’로서 치명적인 매력의 권시현을 연기했다. 강렬한 눈빛과 저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그는 극중 태희와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자 이전과는 다른 강아지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처음 눈 뜬 스무 살 청년의 풋풋함을 담아 호평받았다.

그런가 하면 2막의 시작과 함께 우도환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시현은 유혹 게임으로 첫 만남을 시작한 태희에 대한 미안함과, 자기 엄마의 뺑소니 사고 피해자가 박수영이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 먼저 이별을 고했다.

이처럼 우도환은 극의 전개에 맞춘 성숙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