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12년 만에 드라마 OST 참여…20주년 기념 앨범까지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캔/ 사진제공=KG컴퍼니

캔/ 사진제공=KG컴퍼니

남성듀오 캔이 12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캔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네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2006년 드라마 Dr.깽 OST ‘하루 종일 그대만’ 이후 12년 만에 OST에 참여하게 된 것. 앞서 지난 1일에는 캔의 멤버 배기성이 부른 ‘부잣집 아들’의 두번째 OST ‘오빠간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캔은 불멸의 히트곡 ‘내 생에 봄날은’으로 사랑을 받아 2002년 SBS ‘가요대전 드라마 OST 상’을 수상 하는 등 OST계의 강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캔은 ‘부잣집 아들’ OST를 시작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는 “반전이 있는 OST가 될 것 같다. 변함 없는 캔의 가창력과 감성에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캔이 참여한 ‘부잣집 아들’의 네번째 OST ‘사랑받지 못해서’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