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맨, “YG, 다시 연락주세요…블랙핑크에게 곡 주고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듀오 바닐라 어쿠스틱의 바닐라맨(왼쪽), 성아.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듀오 바닐라 어쿠스틱의 바닐라맨(왼쪽), 성아.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듀오 바닐라 어쿠스틱의 바닐라맨이 “YG엔터테인먼트, 다시 연락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닐라맨은 12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쇼파르뮤직에서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바닐라맨은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썸 탈거야’ 등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올해 열린 제55차 정기총회 및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 편곡 부문에서 수상했다.

바닐라맨은 “YG 등 여러 소속사에서 곡을 만들어달라는 콜을 받았는데 몇 번 거절했다. 그 이후에는 다시 안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걸그룹 중 레드벨벳과 블랙핑크를 좋아한다. 특히 블랙핑크는 ‘스테이’와 ‘휘파람’ 등의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기도 했다”며 “블랙핑크에게 곡을 주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앨범 ‘어울리게 칠해줘’를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