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일일 삼촌 권혁수와 즐거운 하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방송인 권혁수와 단둘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권혁수의 집을 찾았다. SNS를 통해 승재가 권혁수의 ‘호박고구마’를 패러디해 올린 것을 본 권혁수가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를 한 것이 계기가 됐다. 승재는 권혁수에게 선물로 호박고구마를 선물하며 웃음을 전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리액션으로 빠르게 승재와 친해진 권혁수는 “승재가 참 편안해 한다”고 고지용에게 말했다.

권혁수는 고지용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선물했다. 과거 키즈 카페에서 일했던 권혁수는 “가장 오래 한 아르바이트가 키즈 카페 알바였다. 나중에는 아이들하고 있으면서 재미를 느꼈다. 그러다 보니 승재하고도 잘 지낼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승재는 공룡 박사답게 혁수 삼촌의 책에 있는 공룡 이름을 척척 맞췄다. 이어 권혁수와 2009년 버전의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흥겹게 불렀다.

권혁수는 깜짝 방문한 승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같이 상자를 열어본 승재는 만화 캐릭터 의상을 선물 받고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혁수 삼촌과 커플 의상을 입은 승재는 시장에 방문해 통닭을 먹고 인형 뽑기를 하러 갔다. 인형 뽑기에 자신감을 드러낸 권혁수는 두 번 만에 인형을 뽑는데 성공해 승재를 활짝 웃게 했다. 이어 여러 인형을 차례로 뽑아냈고 승재의 우상으로 등극했다.

승재는 돌아온 아빠에게 인형 뽑기로 뽑은 인형을 자랑했다. 고지용은 하루 동안 승재를 봐준 답례로 케이크를 선물로 전했다. 승재는 권혁수에게 뽀뽀를 남기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