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비 마르코, ‘개콘’ 출연에 “과거 장래희망이 개그맨…꿈 이룬 느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콘서트' 스틸 / 사진제공=KBS

‘개그콘서트’ 스틸 / 사진제공=KBS

KBS2 ‘개그콘서트’에 아이돌 그룹 유앤비(UNB)가 깜짝 등장한다.

유앤비의 멤버 준, 의진, 마르코가 오는 8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숨겨왔던 개그감을 분출한다. 유앤비는 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발탁된 보이 그룹이다.

최근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서는 유앤비의 세 멤버가 나타나자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준, 의진, 마르코가 각기 다른 세 코너에 등장해 베테랑 출연자들과 함께 합을 맞춰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라 이들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준은 “어렸을 때부터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언젠가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이루어져서 신기하다. 또 코너 하나를 완성하는데 오랜 시간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직접 느끼면서 모든 개그맨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르코는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어서 KBS 개그맨 공채 시험까지 봤었는데 지금 그 꿈을 이룬 느낌이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으며 의진 역시 “평소 ‘개그콘서트’를 좋아했는데 TV에서 보던 분들과 합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유앤비가 합류해 재미를 더한 ‘개그콘서트’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