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두 명의 장근석, 다시 공조 시작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스위치'

사진제공=SBS ‘스위치’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의 장근석이 1인 2역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5일 공개된 ‘스위치’의 7·8회 예고편에서는 도찬(장근석)과 그의 사기단 ‘스위치 팀’이 있는 가운데 준수(장근석)가 “형법 118조 공무원 사칭”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도찬은 “이제 역할 스위치는 끝내기로 하고, 무대에서 퇴장합니다”라고 응수한다. 이내 고민을 거듭하던 준수에게 그는 “사기꾼과 손잡을 수 있겠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준수는 “지금 내 역할 해줄 사람 사도찬씨뿐입니다. 외교행낭을 통한 마약밀수는 계속 되고 있을 겁니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다시 검사역할을 하게 된 도찬은 오래전 사마천 살인사건의 담당형사였던 필갤러리 대표 태웅(정웅인)을 찾아간다. 지난 과거를 떠올리던 그는 태웅과 장기를 두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스위치’ 제작진은 “이번 회를 통해 장근석이 연기하는 사도찬과 백준수가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감이 느끼될 예정”이라며 “둘은 어떤 공조를 펼칠지, 그리고 하라(한예리)는 둘을 향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