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조재윤 “고산지대 생존, 못 버티겠더라”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김병만 없는 병만족이 최고난도 극지 ‘고산지대 생존’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남극으로 떠나면서 그가 없는 병만족이 해발 5,000m 고지를 향해 도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해발 4,000m 지점까지 이르렀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심각한 두통, 호흡 곤란 등의 다양한 고산병 증상이 찾아왔다. 설상가상 기상 악화로 거센 바람에 우박까지 떨어져 저체온증까지 우려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그동안 족장이 없는 상황에서도 병만족을 잘 이끌었던 ‘정글 통장’ 조재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고산지대에 가서 완전히 무너졌다. 못 버티겠더라”고 말했다. 또한 야생 버라이어티 경력이 11년에 달하는 김종민도 “힘든 걸로 역대 ‘탑3’ 안에 든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실제로 병만족이 고산지대에서는 한 발자국 내딛는 것조차 힘들어했지만, 포기하지 않더라.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어떻게든 올라가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