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아들 서동현, 허세 가득 중2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서동현/사진제공=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캡처

배우 서동현/사진제공=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캡처

배우 서동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허세 가득한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현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A 송현철)과 김현주(선혜진)의 첫째 아들 송강호를 연기한다. 사춘기 특유의 허세를 가진 중학교 2학년이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송강호는 아버지 송현철의 생일날 선물을 직접 주지못했다. 그 대신 동생 송미호에게 부탁하며 “내가 좀 바빠서”라며 쿨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아버지에게 선물로 준비한 책의 제목은 ‘너는 왜 사는 걸까?’로 송강호의 소심한 반항이 엿보였다.

또 송강호는 사망한 송현철이 입관식 도중 살아나는 모습을 최초로 목격하며 기절할 듯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는 “와, 우리 아버지 대박! 부활했어!”라며 기뻐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아버지를 어색하게 대하며 시큰둥하게 반응해 시선을 모았다.

서동현은 ‘훈남 외모’를 가졌지만 특유의 허세와 ‘센 척’을 숨길 수 없는 사춘기 학생 송강호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서동현이 출연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 3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