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공작단’ 신현준 “부친상 때 강호동이 모든 일정 취소하고 끝까지 지켜줬다”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진제공=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우 신현준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첫 경험 공작단’)의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개그맨 강호동의 미담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014년 부친상을 당했을 때 강호동이 스케줄을 모두 정리하고 장례식장을 끝까지 지키며 자신을 대신해 후배들을 챙겨준 일화를 밝혔다. 이어 제작진에게 이 일화를 방송에 꼭 내보내 달라고 부탁하며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신현준은 ‘첫 경험 공작단’의 단장 강호동의 명함을 받고 그의 이름을 확인하자마자 명함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강호동, 이수근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여서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만 골라 시킬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신현준은 이후에도 ‘첫 경험 공작단’을 향한 강한 불신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신현준의 첫 경험 공작 요원으로 개그맨 허경환이 발탁됐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은 호흡이 돋보이는 첫 경험 공작을 펼쳤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