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라미란, 섬세한 연기 빛났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화면 캡처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화면 캡처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의 라미란이 다채로운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라미란은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조연화 역으로 등장했다. 조연화는 형편은 넉넉치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따뜻한 인물이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계를 잇기 위해 분투한다.

이날 연화는 집을 담보로 중국집 만호장을 인수하고 안사장이 됐다. 주방장을 겸하는 남편 B현철(고창석)과 함께 알콩달콩 지내며 행복에 젖은 것도 잠시 B현철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입원하게 됐다.

연화는 크게 다치지 않은 B현철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잠시 한눈판사이 급사한 남편을 보고 오열했다.

라미란은 생활력 강한 엄마부터 사랑스러운 아내, 남편을 잃은 슬픔과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서의 암담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라미란이 열연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