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스티븐 호킹, 휠체어에 앉아 우주를 내다보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영재발굴단'

/사진=SBS ‘영재발굴단’

오는 4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故(고) 스티븐 호킹의 천재성과 비밀을 공개한다.

지난 3월14일 스티븐 호킹이 세상을 떠났다. 세계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영국에서 태어난 스티븐 호킹은 공부보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을 바라보는 시간이 유난히 많았다고 한다. 이후 그는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우주를 연구하고자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입학했다.

꿈을 펼치려던 찰나 그는 21살에 루게릭병 선고를 받았다. 그는 2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그는 놀라운 업적들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론으로만 존재했던 ‘빅뱅 이론’을 수학적으로 증명했고,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냈다. 또 블랙홀에서 일어나는 일을 증명한 ‘호킹 복사’ 이론까지 제시했다.

게다가 스티븐 호킹은 온 몸이 굳어버려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두 손가락으로 ‘시간의 역사’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까지 만들었다.

‘영재발굴단’은 좌절의 문턱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긴 스티븐 호킹의 인생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오는 4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