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플로우식, ‘라디오스타’ 나갔으면…저는 통역 담당”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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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플로우식(왼쪽)과 제시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협업 앨범 ‘All I Need(올 아이 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제시가 플로우식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를 희망했다.

제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플로우식X제시 협업 앨범 ‘All I Need(올 아이 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플로우식보다 방송 경험이 많은 제시는 “‘라디오스타’는 MC 선배들, 특히 김구라 선배가 굉장히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플로우식이 당황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 같다”며 이유를 말했다.

제시는 이어 자신이 ‘라디오스타’에 나갔을 때를 떠올리며 “저는 당황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해야 하기 때문에 떨렸다”고 회상했다.

이에 플로우식이 “떨린다. 제시랑 같이 나가야 할 것 같다. (제가 한국말을 제시보다 못하니) 제시가 제 말을 잘 번역을 해줘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시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플로우식과 제시가 함께 한 ‘All I Need’는 오는 4월 5일 0시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