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쇼’ 유시민 “나도 말싸움에서 많이 진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

사진제공=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

작가 유시민이 SBS 모비딕 ‘박나래의 복붙쇼-유시민 2편’에서 청년들을 위한 조언에 나선다.

SBS 모비딕은 지난 28일 공개된 ‘박나래의 복붙쇼'(이하 복붙쇼) ‘유시민 1편’에 이어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유시민 2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공개된 ‘유시민 1편’에서는 ‘말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을 것 같다’는 대중의 선입견에 대한 진솔한 대답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유시민은 “나도 말싸움에서 많이 진다”며 특히 아내에게는 “과거에 많이 졌고, 지금은 안 싸운다”는 현명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 밖에도 ‘눈물이 많을 것 같다’ ‘혼자 있을 때도 말할 것 같다’ ‘뒤끝이 있을 것 같다’는 선입견들에도 솔직한 대답을 이어갔다.

또 ‘복붙쇼’ 대표 코너인 ‘복붙포차’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해양조(주류전문회사) 사외이사를 맡았다”고도 밝혔다. 그는 “평소 술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한 천년주를 만든다는 미션이 재미있을 것 같아 사외이사직을 수락했다”며 전라도의 맛있는 음식에 어울리는 술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유시민 2편’에서는 청년들과의 소통 지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그라제 주민센터’ 코너가 공개된다. 유시민 작가가 ‘그라제 주(酒)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주무관으로 나서 청년들의 민원에 대해 조언을 건넨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는 취준생을 위한 이력서 작성 팁부터, 소개팅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까지 강의한다. 또한 사연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조어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 젊은 유시민을 보여준다.

‘복붙쇼’ 유시민 1, 2편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피키캐스트, 판도라tv, 곰tv, 옥수수 모비딕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