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새로운 출연자 공개…오는 4월 6일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빨래' 출연자들 / 사진제공=씨에이치 수박

뮤지컬 ‘빨래’ 출연자들 / 사진제공=씨에이치 수박

뮤지컬 ‘빨래'(연출 추민주)의 21차 프로덕션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이 29일에 공개됐다. 2005년 초연 이후 12년 동안 이어온 ‘빨래’의 깨끗하고 청아한 분위기에 조상웅·진태화·김여진·허민진 등 16명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5월 5일 서울 혜화동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개막하는 ‘빨래’는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서민들의 삶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2년 동안 4300회 넘게 공연됐고, 약 65만 명의 마음을 울렸다. 2017년에는 제6회 예그린 어워즈에서 ‘예그린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솔롱고 역은 조상웅, 진태화가 맡는다. 서나영 역은 김여진, 허민진이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민정·최정화·김지혜·허순민·류경환·이정현·박정표·정평·박정민·유동훈·구다빈·서지예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