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텐⑥] 류해성, 미모의 카페 CEO “확실히 놀 줄 알아야 멋있는 사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뷰티텐' 류해성/ 사진=최승광(STUDIOESKEY)

‘뷰티텐’ 류해성/ 사진=최승광(STUDIOESKEY)

‘뷰티 어벤져스’가 탄생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 뷰티 걸그룹 ‘뷰티텐’을 결성했다. 멤버들은 가수, 모델, 방송인, 보디빌더, 쇼핑몰 대표, 필라테스 강사, 헬스 트레이너 등 다양하다. 이들은 한경텐아시아가 4월호부터 발행하는 잡지 ‘뷰티텐’을 통해 뷰티, 패션, 푸드, 여행, 여가·오락, 건강·치유, 헬스·피트니스, 안티에이징, 결혼, 출산 등 10가지 주제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속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뷰티 걸그룹 10인의 인터뷰와 화보, 비하인드컷은‘뷰티텐’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텐의 면면을 하나 하나 들여다보기로 한다. 여섯 번째 주자는 류해성(카페 CEO·팔로워 3만3000명)이다.

10.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나?
류해성: 신촌과 종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10. ‘아름다움’이란 뭐라고 생각하나.
류해성: 요즘은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미에 센스까지 겸비해야 진짜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한다.

10. 특별히 잘 하는 게 있다면.
류해성: 평소에 임기응변은 잘하는데 표정 관리는 잘 못한다.(웃음) 상황 판단력과 대처 능력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있을 때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직접 나서 해결하는 편이다. 이떻게 보면 ‘센스’가 있는 게 아닐까?(웃음) 하지만 센스 있다는 말보다 똘똘하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다.

10. 관심사는 뭔가?
류해성: ‘행복’과 ‘발전’이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가 발전하는 거 같다.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하지만 안주하지 않는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 그렇게 생각해야 더 발전 할 수 있다.

10. 하루 일과는? 보통 몇시에 일어나서 어떻게 생활하나.
류해성: 오전 9시 쯤 일어난다. 먼저 밤새 쌓인 SNS 댓글을 확인한다. 그리고 스케줄 표를 점검한다. 주 2~3회 필라테스를 하는데, 필라테스 수업이 있는 날엔 운동을 하고 없는 날엔 화장품 테스트로 오전 시간을 보낸다. 오후에는 카페에 들러 매장 상황을 살피거나 그때그때 다른 스케줄을 소화한다.

'뷰티텐' 류해성/ 사진=최승광(STUDIOESKEY)

‘뷰티텐’ 류해성/ 사진=최승광(STUDIOESKEY)

10. ‘뷰티텐’ 10인으로 뽑혔다. 소감과 각오를 전한다면.
류해성: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혼자라서 주저했던 봉사활동이나 캠핑같은 일들을 뷰티텐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 흥미로운 일들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겠다.

10.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류해성: 모든 분야에서 만능으로 잘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일이면 일, 스포츠면 스포츠! 평소에 골프와 스키를 즐긴다. 놀때는 확실히 논다.(웃음) 제 생각에 놀 때 확실히 놀 줄 아는 사람이 멋있는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분야들을 하나하나 경험하고 이뤄나가고 싶다.

10. 50년 뒤에는 뭘 하고 있을까?
류해성: 위인은 아니더라도 포털사이트를 검색했을 때 나올만 한 큰 업적 하나는 남기고 싶다. 예를들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거나, 무언가를 개발했다거나, 책을 낸다거나, 노래를 만들었다거나.(웃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듯 사람은 이름 세글자는 남겨야 하지 않겠어요?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