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7일, 오늘의 반전 매력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특집> ‘공간과 압박’

오늘의 반전 매력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특집> ‘공간과 압박’ KBS1 밤 10시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 정대세, 리오 퍼디난드는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의외의 모습에서 진짜 매력이 터졌기 때문이다. 오늘 방송의 주인공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과 선수들의 차이를 묻는 홍명보 감독 질문에 돈이라고 답하는 홍철과 카메라를 보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주장 홍정호까지, 예고편에서 살짝 드러난 이들의 엉뚱함은 이상하게 매력적이다. 그라운드에서는 프로, 일상에서는 평범한 청년들인 대표팀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저녁 7시 45분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부터 다큐멘터리까지 연속으로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의 ‘여행을 떠나요’
<제이미의 딜리셔스 브리튼> O`live 낮 2시
만약 당신이 수많은 셰프 중에서 딱 한 명을 좋아한다면, 그 셰프만이 가진 특별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그 특별함이 누구보다 분명한 사람이다. 격식을 차리기보다 재밌게 수다를 떨듯 즐기면서 음식을 만드는 제이미 올리버는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한다. 비록 그의 음식을 맛보지는 못하지만 영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통 요리를 탐구하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제이미의 입담과 함께 영국의 다양한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여행을 떠난 느낌마저 든다. 첫 회에 이어 오늘 제이미가 찾아갈 곳은 요크셔다. 산업혁명의 중심지였던 요크셔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을까. 한창 졸리고 지루할 낮 2시, 자유로운 제이미의 여행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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