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에게 예지원이 있어서 다행이다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키스 먼저 할까요'

사진제공=SBS ‘키스 먼저 할까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의 예지원이 김선아의 곁을 지킨다.

지난 21·22회에서 결국 손무한(감우성)은 안순진(김선아)을 향해 “나 죽어요”라고 밝혔다. 안순진은 그가 아프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직접 말해주기를 기다렸다. 이미 딸을 먼저 떠나 보낸 경험이 있는 순진이 다시 찾아온 사랑도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27일) 23·24회 한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순진과 이미라(예지원)는 찜질방 안에 단둘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다소 붉어졌으며 눈가도 촉촉하게 젖어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손무한에게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아버린 안순진이 이미라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중반을 넘어서며 극중 인물들의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한다. 이는 배우들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장면에서는 김선아, 예지원의 열연이 빛날 것이다. 극중 안순진에게 친구 이미라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23·24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