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1인 2역, 캐릭터 간극 최대한 벌릴 것”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스위치'

/사진제공=SBS ‘스위치’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의 배우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변신한 사도찬(장근석)이 ‘법꾸라지’들을 잡아들이면서 시작되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표방한다. 이 가운데 최근 촬영중인 세 주인공들이 드라마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장근석은 극 중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에 대해 “두 캐릭터의 간극을 최대한 많이 벌려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감독님과도 캐릭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열혈 검사 오하라를 연기하는 한예리는 “하라는 당차고 활기차며 ‘불가능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념있게 살아가는 여성”이라며 “촬영을 할수록 더욱 기운이 난다. 현장에 있는 내 모습이 제일 좋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태웅 역의 정웅인은 “굉장히 큰 야심가이자 악의 축이다. 사도찬, 백준수 검사와 부딪히는 캐릭터다. 이번에 ‘본업’인 악역으로 돌아왔다.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스위치’는 2018년 봄과 딱 맞는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사기꾼 사도찬이 검사 백준수가 된 내용과 더불어 오하라의 맹활약, 그리고 희대의 악당 금태웅을 통해 그려질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스위치’는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백운철, 김류현 작가가 모여 만든 작품이다. 오는 28일 10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