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사고 쳤다… 충격 엔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사진=tvN ‘라이브’ 방송화면

tvN ‘라이브(Live)’ 정유미가 임산부에게 테이저건을 쏘는 사고를 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라이브’에서는 한정오(정유미)가 살인사건과 폭행사건을 연이어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오는 경찰이 된 뒤 처음 살인사건을 겪었다. 경찰학교에서 배웠던 것보다 더 끔찍한 현장을 맞닥뜨린 뒤 경찰의 책임감을 느꼈다.

지구대장 기한솔(성동일)은 한정오에게 “괜찮아, 무서워도 된다. 다만 시민은 무서우면 피하고, 경찰은 무서워도 사건을 들여다 본다”고 조언했다. 한정오는 마음을 굳힌 듯 “아직은 들여다 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정오는 이어 식당 손님들끼리 폭행이 일어난 현장에 충돌했다. 선임들이 상황 정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싸움이 다시 붙었다.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밀쳐져 다친 한정오는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테이저건을 맞은 대상은 임신 초기의 여자였다. 경찰 매뉴얼에 따르면 임산부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서는 안 된다. 원칙을 어기고 혼란에 빠진 한정오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상수(이광수)가 사수 오양촌(배성우)와 가까워지는 모습도 그려졌다. 두 남자는 우리가 한 팀이 될 수 있겠냐고 웃으며 갈등을 해소했다. 염상수는 또 엄마가 아이를 방치한 사건에 감정을 이입했다. 아이에게서 자신의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떠올린 것. 오양촌와 안장미(배종옥)는 이혼을 결심했다. 서로를 모른 척하는 한정오와 안장미의 모습도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된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4.9%, 최고 5.9%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3%, 최고 4.0%를 나타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라이브’ 6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