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추리의 여왕2’로 드라마 데뷔..’영역 확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박영수가 지난 22일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박영수는 ‘추리의 여왕2′(극본 유영은, 연출 최윤석)에서 미스터리 연쇄 살인이 벌어진 고립된 기숙학원 직원 오성태 역으로 출연했다.

성태는 설옥(최강희)의 고시원 친구들과 마주쳤다. 무리 중 한 명에게 “학생으로 온 거 아니죠? 직원으로 왔으면 일해요”라며 차가운 말투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기숙 학원생들 사이에서 ‘스토커’라 불리던 주연을 강제 퇴소 시키는 길에 주연이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충격적인 모습도 목격했다.

무엇보다 설옥과 완승(권상우)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 있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건 조사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거나, 기숙 학원에 230대나 있는 CCTV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박영수는 그동안 ‘마마 돈 크라이’, ‘서편제’, ‘윤동주, 달을 쏘다’, ‘신과 함께-저승편’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추리의 여왕2’를 통해 드라마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