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표예진 친모 아니었다…과거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미워도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 송옥숙의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90회에서 행자(송옥숙)는 은정(전미선)이 꺼낸 사진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만삭 상태의 행자의 모습이 담겼다.

행자는 과거 길창수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몸이 약한 아이를 안타깝게 떠나보냈던 상처를 털어놨다.

은조(표예진) 출생의 비밀도 그려졌다. 행자의 친한 언니 부부의 아이였던 은조는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고,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진 행자와 은조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행자가 유난히 은조에게 강한 모성애를 보였던 이유가 밝혀지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자의 애처로운 사연이 드러나며 극의 흥미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행자가 임신해서 낳은 자식이 은조일 것이라고 끝까지 의심했던 은정은 행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