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육지담과 연락한 적도 없어…아티스트에 피해 안 가도록 최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육지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육지담이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육지담과는 회사 차원에서 연락조차 한 적이 없어서 어떤 사과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며 “우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상처 받거나 피해 보는 일이 발생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육지담은 블로그를 통해 “CJ, YMC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 즉시 사과하시지 않으면 몇일 이내에 기자회견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CJ E&M은 “육지담과 계약 해지 후 회사 차원에서 연락한 적 없다.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길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육지담은 지난달 워너원 강다니엘과 교제를 암시하는 글로 논란을 빚었다. 그는 블로그 글에서 “강다니엘과 사건을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 듯이 보였다”고 적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