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윤시윤-진세연-주상욱, 극에서는 핏빛로맨스… 현장에선 ‘폭풍 웃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조선 '대군'/사진제공=예인 E&M, 씨스토리

TV조선 ‘대군’/사진제공=예인 E&M, 씨스토리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등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주역들의 ‘폭풍 웃음’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가 유쾌함이 듬뿍 묻어나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혹한기를 거쳐 봄이 오기까지, 추운 겨울을 견디며 동고동락한 사이답게 남다른 우애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열정 가득 진지하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웃음을 터트리며 촬영장을 밝히는 주역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권력을 향한 욕망, 사랑을 차지하고 지키기 위해 핏빛전투를 벌이는 등 농도 짙은 감정을 보여주는 극중 모습과 또 다른, 유쾌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극중 야망의 허기로 가득 찬 ‘제 2의 이방원’ 이강 역의 주상욱은 촬영을 할 때는 상처 받은 냉혈한 이강으로 변신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추운 겨울 산속 절간 앞에서 바비큐를 하며 야망을 드러내야 하는 장면에서 커다란 고기 앞다리를 들고 장난을 치는가 하면, 선배 손병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의 수은주를 높였다.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선배를 위해 늘 호쾌한 웃음을 잃지 않는 주상욱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늘 훈훈하게 유지되고 있다.

천재 예인이자 곧은 성정을 가진 캐릭터 이휘 역의 윤시윤은 늘 기운찬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전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도착해 촬영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장면 하나도 그냥 넘기는 법 없이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대군’팀의 ‘열정 비타민’으로 활약하며 촬영장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랑과 운명을 스스로 찾고 개척하고자 움직이는 성자현 역의 진세연은 극중 활동적인 자현의 다양한 변신을 즐겁게 소화, 스태프들로부터 “진짜 성자현이 나타났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남장을 하거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르는 등 다소 거친 장면에도 망설이지 않고 오히려 더 눈을 빛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사랑과 운명을 찾아 떠나는 극중 성자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등은 서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장면이나 합이 필요한 장면에서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회의하고 장면을 연구하는 열정과 서로를 향한 배려를 통해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눈만 마주쳐도 ‘폭풍 웃음’을 터트리는 등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늘 촬영장이 훈훈하다고.

‘대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