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환희, 질풍노도 중학생으로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스틸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우리가 만난 기적’ 스틸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김환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질풍노도의 중학생으로 변신한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평범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환희는 송지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송지수는 조연화(라미란)와 송현철B(고창석)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반항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탓에 엄마와는 만났다하면 으르렁대기 일쑤지만 아빠는 그저 딸의 모든 행동을 예쁘게 바라본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을 통해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인 배우에 필적할 만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새로운 작품에서는 여중생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김환희는 ‘아역’이라는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특히 라미란, 고창석과는 이미 카메라 밖에서도 한 가족처럼 다정하고 화목하다”고 귀띔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프롤로그 방송이 전파를 타고 4월 2일 첫 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