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단독 공연서 핑클 뭉쳤다…성유리·이효리 게스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사진제공=포트럭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사진제공=포트럭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보컬(vOKal)’을 열고 22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옥주현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23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60여 곡의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7일 공연에는 성유리와 이효리가 옥주현의 생일을 기념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핑클의 <루비>를 즉석에서 불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미국에 거주 중인 핑클의 또 다른 멤버 이진은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배우 홍광호, 박은태, 정선아, 민우혁, 임혜영, 이지혜, 박태양, 발레리나 김주원, 개그맨 유세윤 등이 양일간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현은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넘버는 물론 김주원과 컬래버레이션한 가요, 게스트와 함께 한 팝, SNS로 신청받은 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 지킬 역으로 분해 남성 뮤지컬 배우의 넘버를 소화하기도 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옥주현은 오는 7월 열리는 롯데콘서트에서 전혀 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