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레트’ 신성우부터 ‘대세’ 김호영까지…’캐스팅 콜’ 심사위원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카이(왼쪽부터), 김성수, 신성우, 박해미, 김호영 / 사진제공=MBC '캐스팅 콜'

카이(왼쪽부터), 김성수, 신성우, 박해미, 김호영 / 사진제공=MBC ‘캐스팅 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을 찾는 공개 오디션 ‘캐스팅 콜’이 심사위원 라인업을 발표했다.

‘캐스팅 콜’은 오는 5월 막이 오르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빛낼 새로운 스칼렛과 레트를 뽑는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카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조 레트 버틀러 신성우, ‘뮤지컬 디바’ 박해미, ‘천의 얼굴’ 김호영, 뮤지컬 음악계의 슈퍼스타 김성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데뷔 후 첫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게 된 카이는 다정하면서도 정확한 심사평과 함께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이기도 해 지원자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신성우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온 기분”이라고 할 정도로 ‘캐스팅 콜’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등장했다. 이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얼마나 잘 묻어날 수 있는지 초점을 두고 심사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일한 홍일점 심사위원인 박해미는 거침없는 심사평으로 지원자들은 물론 다른 심사위원들까지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이라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근 예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호영 역시 예능감과 진솔한 심사평으로 많은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또한 음악적인 심사평은 물론 패션과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심사평을 남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음악감독 김성수는 ‘광화문 연가’, ‘에드거 앨런 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유명 뮤지컬에 참여했다. 그는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평으로 지원자들을 당혹케 했다.

MC로 활약하는 테이와 심사위원 5인이 함께하는 ‘캐스팅 콜’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와 MBC뮤직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되며 MBC에브리원에서 오후 11시 20분에 재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